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올해 신입사원 공채 및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3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신입사원 공채는 ▲일반 ▲지역특화영업(충청·호남·영남) 총 2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일반 직무는 일부 인원에 대해 보훈·장애 등 취업보호대상자에 대한 채용 인원을 별도 운영해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한다.
수시채용은 ▲IT(개발∙운영) ▲IT 디지털(고객로그 분석 시스템) ▲IT 데이터(가맹점∙AI마케팅 시스템) ▲디지털(KB Pay 머니 서비스 기획) ▲디지털(뉴 페이먼트 제휴사업 추진) ▲데이터(분석모델 개발) ▲데이터(빅데이터 컨설팅∙판매영업) ▲데이터(데이터 관리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데이터(신용평가모델 개발) 총 9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일부 직무의 경우 직무 관련 학위(석∙박사) 및 근무경력을 최대 3년 이내로 인정한다.
입사 지원자는 별도의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6일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내달 중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필기시험 및 온라인 역량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공채는 필기시험과 온라인 역량검사를 모두 실시하는데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로 진행되며, 수시채용의 IT 직무는 필기시험 및 온라인 역량검사 외에 실기(코딩)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한다. 이외 수시채용의 경력직은 필기시험이 생략되며 온라인 역량검사로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실무자, 임원 등 단계별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직무 특성을 고려해 보유 역량을 세밀히 평가할 수 있도록 채용부문과 방식을 차별화해 운영한다”며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금융인으로서 주인 의식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이바지할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블랙스톤 이천서 5일 개막…이예원·방신실 출격
- KB국민카드 “위시카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KB‧신한‧우리‧NH농협 등 금융권, 집중호우 이재민 피해복구 지원
- KB페이, 월간 활성이용자 수 800만 돌파
- KB국민카드, 청년 제대군인 맞춤 ‘KB국민 히어로즈체크카드’ 출시
- KB금융, 생성형AI 시대 대응…‘디지털IT부문 전략워크숍’ 개최
- KB손보, 해외 사업 인니 집중...KB금융 시너지 기대
- KB국민은행, 에스파와 고객 이벤트
- 카드업계, ‘공통QR’ 서비스 오픈
- KB국민카드,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 1000매 한정 판매
- iM뱅크-KB국민카드, 청소년 선불카드 출시 예고
- KB국민카드 “KB페이 결제시 캐디피 최대 4만원 할인”
- 양종희 KB금융 회장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위해 협력”
- KB금융, 1분기 순익 ELS 보상에 전년比 30.5% 감소
- 하나·KB·신한 등 은행권, 무료 환전 경쟁 치열
- KB국민카드 “KB pay 결제시 에버랜드 최대 4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