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압구정동에 자산관리(WM) 특화 영업점 ‘투체어스W’를 개점했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압구정’은 ‘투체어스W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으로, 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7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체어스W압구정’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초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각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 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고려해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점한 ‘투체어스W압구정’에 이어 주요 거점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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