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취임 이후 약 3주 만에 처음 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대면했다.
20일 오전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업권 간담회를 마련해 은행장들과 가계대출과 내부통제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 인터넷은행 CEO들이 참석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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