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첫줄 가운데)과 은행장들이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간담회 시작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수정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첫줄 가운데)과 은행장들이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간담회 시작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수정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취임 이후 약 3주 만에 처음 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대면했다.

20일 오전 김 위원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업권 간담회를 마련해 은행장들과 가계대출과 내부통제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 인터넷은행 CEO들이 참석했다. 

은행업권을 향해 모두발언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사진=신수정 기자
은행업권을 향해 모두발언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사진=신수정 기자
금융위원장과 은행장 간담회가 진행중인 모습. 사진=신수정 기자
금융위원장과 은행장 간담회가 진행중인 모습. 사진=신수정 기자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