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0.14% 내린 배럴당 78.15달러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이며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국제유가는 중동 분쟁이 원유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확대돼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 휴일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WTI 선물은 0.18달러(-0.3%) 내린 배럴당 72.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14달러(-0.2%) 떨어진 배럴당 78.15달러로 마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 뉴욕증시, CPI 예상치 웃돌며 ‘혼조’…다우 0.04%↑
-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나스닥 0.8%↑
- 뉴욕증시, 12월 CPI 발표 앞두고 '혼조'…다우 0.42%↓
- 뉴욕증시, 12월 CPI 발표 앞두고 상승…다우 0.39%↑
- 뉴욕증시, 실적발표에 투심 ‘위축’…다우 0.62%↓
- 뉴욕증시, 소비·금리 영향에 하락…다우 0.25%↓
- 뉴욕증시, 애플 강세에 상승…나스닥 1.35%↑
- 코스피, 반도체 강세 속에 외인 ‘사자’…2470선 ‘껑충’
- 뉴욕증시, 다우 역대 최고치 ‘상승’…S&P500 0.22%↑
- 뉴욕증시, 4분기 실적 발표에 ‘혼조’…S&P500 0.29%↑
- 뉴욕증시, 실적 발표 속 이틀째 ‘혼조’…S&P500 0.08%↑
- 뉴욕증시,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S&P500 0.53%↑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나스닥 1.12%↑
- 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혼조’…다우 0.35%↑
- 파월 "3월 금리 인하 없다" 선긋기에…나스닥 2%대 급락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발표 전 ‘반등’…S&P500 1.25%↑
-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하락’…다우 0.71%↓
-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도 기업 호실적에 주요지수 ‘상승’
- 뉴욕증시, 연준 당국자들 발언에도 기업 호실적에 ‘상승’
- 뉴욕증시, 1월 CPI 발표 앞두고 ‘혼조’
조송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