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내달 31일까지 여름맞이 국내 주식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회사는 국내 주식 성공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신규 이용자 혜택 패키지를 마련했다. 8월 31일까지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디지털(온라인) 종합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패키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처음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한 이용자 전원에게 투자 지원금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고 8월 31일 기준 50만원 이상 국내 자산 보유 조건을 달성하면 투자 지원금 4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유진투자증권에서는 매달 최대 1000만원 상금이 걸린 실전투자대회 ‘챔피언스 투자 리그’도 진행 중이다. 대회 참여 신청만해도 선착순 3000명에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신청 후 주식 거래 시 매주 골드바와 상품권 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