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해외 주식 투자자 대상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해외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사내 모델이 해당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해외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달 30일까지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사내 모델이 해당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내달 30일까지 해외 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국 주식 수수료 제로’ 혜택을 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외 주식 이벤트에서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이용자가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 신청할 경우 7개월간 미국 주식 수수료 0% 혜택을 받는다. 매수와 매도 시 모두 혜택이 적용되며 혜택이 종료된 후에는 0.07% 평생 수수료 우대를 받는다. 단, 제세금은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한 디지털 이용자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2만7400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별도 신청 후 내달 30일까지 해외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매수·매도 포함)하면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순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혜택이 지급되는 순입고 이벤트도 한다. 1000만원 순입고 시 최대 5만원부터 100억 순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의 혜택을 준다.

마지막으로 100% 환율 우대 혜택도 있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계좌 보유 이용자라면 누구나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일본(JPY) 통화 환전 시 10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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