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으로 3%대 내림세다.
10일 오후 2시 48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42% 내린 1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JP모건과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해외 증권사들의 매도도 증가했다.
오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SK하이닉스는 2000억원대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 및 영업손실 전망치는 각각 10조4000억원, 2244억원 적자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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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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