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기관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로 내달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IRP 연금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는 삼성증권 IRP 계좌로 타사 IRP 이전 시 경품을 지급하는데 총 두가지로 진행된다.
첫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IRP 계좌를 보유하고, 이전을 신청한 뒤 SMS 마케팅에 동의하면 메가MGC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추첨 통해 5000명에게 지급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실물이전제도가 시행되는 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첫번째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다른 금융기관 IRP를 삼성증권 IRP로 1000만원 이상의 자산을 (현금 및 실물자산 포함) 이전완료하면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IRP 연금이전 사전예약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는 투자자들의 IRP 계좌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IRP는 소득이 있는 근로자 및 사업자가 가입해 최대 연 148만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총 급여액 5500만원 이하 기준) 연말정산 전 필수로 갖춰야하는 계좌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보기 위해 연금저축과 IRP를 포함해 900만원까지 납입하면 되므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챙겨두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동의시간을 제외한 시간)’, 업계 최초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 ‘다이렉트 IRP’를 선보이며 연금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연금 관련 제도에서 추천 상품에 이르는 디지털 컨텐츠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게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오프라인 연금세미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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