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탄과 함께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영문명 BTS Cooking On: TinyTAN Restaurant, 이하 BTS 쿠킹온)’이 글로벌 170여개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BTS 쿠킹온’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간단한 터치로 구성돼 있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높은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구한다. 

또 재료와 조리도구 등을 업그레이드하면 더욱 화려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경연 대회에 참가해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도 있다. 타이니탄의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들도 매력 요소다.

컴투스는 ‘BTS 쿠킹온’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에서 게임 관련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틱톡에선 ‘BTS 쿠킹온’ AR 필터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인증샷을 올린 참가자들에겐 갤럭시 S24 울트라 및 구글 기프트카드 등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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