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LIFEPLUS펨테크연구소 1주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LIFEPLUS펨테크연구소 1주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가 2030 직원이 참여하는 ‘피지컬 챌린지’ 소통 행사를 여의도 사옥에서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4월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는 2030 여성들의 운동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분석해 ‘피지컬 트렌드’를 발표한 바 있다.

조사 결과를 참고해 함께 하는 운동의 선호도가 높다는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는 이날 전문 트레이너가 참여한 가운데 ▲턱걸이, 데드리프트, 팔굽혀 펴기에 도전하는 챌린지존 ▲여성 팔씨름, 남성 발씨름 경기를 진행하는 매치존 ▲도전의 추억을 남길수 있는 AI포토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부서장팀과 사원, 대리로 구성한 주니어팀이 악력 테스트, 한발 서기 등의 게임에 참여해 피지컬을 활용해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젊은 직원들이 건강 이벤트에 참여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체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며, 자기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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