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새마을금고
사진=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보험이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해 이달 1일부터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출시한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10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4% 확정이율을 적용해 확정된 수익을 보장한다.

더불어 5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그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만기 시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의 자산증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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