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임우일·신재하·노마드션 출연

배우 김석훈.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석훈. 사진=연합뉴스

MBC가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을 하반기에 방영한다. 29일 방송사에 따르면 소비를 덜 하는 것이 곧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일명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궁금증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신개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설명.

배우 김석훈 외 권율, 신재하, 개그맨 임우일,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노마드션이 함께 출연한다. 5인의 첫 여행지는 몽골이다. 제작진은 그중 오지를 찾아간다고 장난스러운 으름장을 놓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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