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 방영 예정

배우 이지민. 사진=앤드마크
배우 이지민. 사진=앤드마크

배우 이지민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앤드마크가 29일 밝혔다. 극 중 이지민은 주인공 배이지임세미 분의 ‘절친’인 보건교사 양승희 역을 맡았다. 국내 최초 럭비가 소재인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는 주인공인 청춘들이 온몸을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의 작품. ‘모범택시2’ 장영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지민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데뷔했다. ‘독전’ ‘그대 이름은 장미’ ‘#아이엠히어’, JTBC ‘멜로가 체질’, KBS2 ‘크레이지 러브’ 등에 출연했다. 신작 ‘트라이’는 2025년 중 방영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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