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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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첫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점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점포 약 450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해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기념 안내물을 전달한다.

내달부터 첫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매월 판매될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고 대한민국 국채인만큼 안정성이 높아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에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판매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에서는 9일 개인투자용 국채 소개영상을 전한 데 이어 ‘개인투자용 국채 100% 활용법’을 주제로 29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시청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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