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5가지 디지털 구독 멤버십에 대해 최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신한카드는 내달 말까지 넷플릭스, 네이버플러스, 쿠팡와우,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멤버십에 대해 이벤트에 응모한 최초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각 항목별 2000원,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멤버십 구독의 경우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디즈니+스탠다드 월간 구독 회원은 2000원, 연간 구독 회원에게는 1만 5000원을, 디즈니+프리미엄 월간 구독 회원은 3000원, 연간 구독 회원은 2만 5000원을 각각 캐시백해준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기존에 신한카드로 디즈니+를 이용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디즈니+ 멤버십 구독은 스탠다드 월 9900원, 연 9만 9000원, 프리미엄은 월 1만 3900원, 연 13만 9000원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응모는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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