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서울 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서울 도봉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 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솔선수범 2차 캠페인은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선정돼, 지난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직원들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6남매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ㆍ보수를 위한 짐 정리, 낡은 가구 배출 등 사전 정리 활동을 펼쳤다.
이후 주거환경 개선 전문업체가 방문해 가정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인테리어, 가구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수납장과 책상 등 노후 가구 교체는 물론 노트북 등 가전제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6남매가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 케이뱅크X신한카드, 네번째 제휴…최대 14만원 혜택
- 신한카드, K-패스 신한카드 고객 대상 최대 1만원 캐시백
- [부고] 이재영 신한카드 홍보팀장 모친상
- 신한카드,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명예 홍보대사 위촉
- 신한금융,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7관왕
-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新시장·판매채널 강화…'톱2' 박차
- 신한카드, 넷플릭스·디즈니+ 등 디지털 구독 멤버십 캐시백 이벤트
- 신한카드, 국내 여전사 중 브랜드 가치 1위 선정
- 신한카드, ‘네이버쇼핑 강세일’ 단독 추가 할인 이벤트
- 신한은행, 이상 금융 거래 탐지 ‘FDS’ 고도화
- 신한카드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경찰 감사장 수여
- 신한카드,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과 위기임산부 지원 협약
- 제40회 신한동해오픈, 5일 영종도 클럽72서 개막
키워드
#신한카드
한경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