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16일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LIG본사에서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오병주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구본엽 LIG 부회장 ▲최용준 LIG 대표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협회장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본욱 사장과 최용준 대표는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 장애인 축구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및 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개최 운영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은 발전기금이 장애인 축구대표팀의 체력과 실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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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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