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전했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필규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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