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을 포함한 총 24개의 사업장에 보조배터리 수거함을 2주간 비치했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을 포함한 총 24개의 사업장에 보조배터리 수거함을 2주간 비치했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거 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사내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을 포함한 총 24개의 사업장에 보조배터리 수거함을 2주간 비치했으며 전 임직원의 참여로 총 200여개 보조배터리와 다량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했다.

또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의 ESG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롯데호텔 서울에서 보조배터리 기부자를 대상으로 베이글을 제공하는 커피차를 운영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임직원 대상 ESG 캠페인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목표로 리띵크 저니 프로젝트도 이어 나가고 있다.

내달 이후에는 부산 지역 롯데호텔 투숙객을 위한 친환경 여행 서약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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