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넷플릭스 방영작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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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넷플릭스가 신작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메인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이 발단인 평온한 일상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내용의 이야기다.

깊은 숲속 자리한 펜션을 운영하는 영하김윤석 분가 예정에 없던 손님 성아고민시 분를 들인 후 과연 어떤 파국과 마주하게 될지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호수가 보이는 모텔을 운영하는 상준윤계상 분이 어느 여름날 의문의 손님을 받은 뒤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지, 그리고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보민이정은 분이 어떻게 사건을 쫓을지도 이 작품의 관전 요소다.

JTBC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 4년 만의 신작. 또한 드라마 출연이 17년 만인 김윤석은 “어느 날 나타난 불청객으로 인해 평범했던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그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며 “그동안 접하지 못한 드문 이야기”라고 평했다. 오는 23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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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투데이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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