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이탈리아 스포츠 안경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루디 프로젝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로 이탈리아에서 제품 기획, 디자인, 생산 등 모든 공정이 이뤄진다.
루디 프로젝트가 개발한 ‘임팩트X2’는 광량에 따라 변색하는 렌즈로 주위 환경에 맞춰 렌즈 색이 바뀐다. 밝기에 따라 25초 내로 변색돼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스핀에어57’은 안정감 있는 스퀘어 모양이 특징이다. 특히 아시안핏 코받침과 얼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다리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내달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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