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임직원과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6일  원주시 일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임직원과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6일 원주시 일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임직원과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6일 원주시 일대 취약계층 거주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8일 DB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DB손해보험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문화 개선 봉사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kg을 함께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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