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지역사회 밀착경영 및 사회가치 제고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국 영업점에 ‘폭염사고 예방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무더위에 지친 모든 국민에게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와 냉방용품 등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한낮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수협은행이 정성껏 준비한 생수와 냉방 용품을 통해 휴식하고, 폭염에 따른 인명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