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대표이사 뤄즈펑)이 프라이빗뱅커(PB)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유안타증권은 이날에 이어 20일 오후 1시 여의도 앵커원 본사 3층에서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연금저축과 함께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포함한 퇴직연금,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대표 절세 계좌의 활용법과 상담 포인트를 정리해 진행한다.

놓치기 쉬운 공적 연금과 사적 연금제도의 기본 개요부터 각 절세 계좌의 중요 포인트 및 DB(확정급여형)형과 DC(확정기여형)형 퇴직연금 진행 프로세스와 함께 개정 세법 및 중개형 ISA 활용 방안, 각 절세 계좌 내 시황에 적합한 투자 가능상품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을 실시한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한 사적 연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전문 교육으로 PB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고객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과정을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연금 자산 전문가 과정 교육을 확대해 고객에게 큰 가치를 창출하는 유안타증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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