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과 성현진 비마이펫 대표이사가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민우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과 성현진 비마이펫 대표이사가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비마이펫과 업무협약을 맺고 펫보험 개발에 나선다.

26일 DB손해보험은 비마이펫과 펫보험 서비스 및 반려인, 반려동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마이펫은 2017년도에 설립해 휘하에 1곳의 지회가 있으며,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라는 미션 아래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비마이펫 대표 및 DB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 서비스 등 DB손해보험의 펫보험을 체결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과 추후 반려인,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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