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선물이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 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16일 NH 선물은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지난 2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 시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49달러(약 1331원),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달러(약 1052원)로 수수료 할인이 되며,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혜택이 적용된다.

기존 고객은 유선신청(1588-4280)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규 고객은 계좌 개설 시 이벤트 수수료가 자동 적용된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NH선물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며, 파생상품 전문 영업인력들이 실시간으로 고객의 문의사항과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응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고객들의 만족과 편리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