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위더스 자유적금 판매수익 성금 기탁 증서 전달식. (왼쪽부터) 차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신태수 BNK경남은행 부행장. 사진=BNK경남은행
BNK 위더스 자유적금 판매수익 성금 기탁 증서 전달식. (왼쪽부터) 차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신태수 BNK경남은행 부행장.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기탁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 판매수익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태수 부행장은 창원시청을 찾아 장금용 제1부시장과 차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에게 ‘판매수익 성금 기탁 증서’를 전했다.

성금 1500만원은 BNK 위더스 자유적금 판매 금액에 따라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으며 ‘창원시민 사랑나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비로 지원된다.

지난 8월 출시한 BNK 위더스 자유적금은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가입하거나 다양한 ESG를 실천하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창원시 전입 고객에게 ESG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등 지자체의 인구 정책에 협력하는 상생금융 상품이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신규고객 ▲공동가입 ▲ESG실천[기부·봉사·헌혈·전입] 등으로 모두 충족 시 최대 2.50%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신태수 고객지원본부 부행장은 “BNK위더스 자유적금에 가입해 준 고객과 지역민 덕에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고객과 지역민 그리고 취약계층이 함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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