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 메시지 전달

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메타휴먼 ‘한유아’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호프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호프컵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 세계 결연 아동들을 국내에 초청하는 축구대회다. 서울 월드컵보조경기장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10개국 결연아동 12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최한다.

개막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팀 훈련장을 방문한 한유아는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 있는 친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라면서 “호프컵에 출전하는 전 세계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겨주면 모아서 친구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유아는 2021년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래 꾸준히 활동 중이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호프컵에서도 캠페인 엠베서더로서 대회 알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한유아가 메타휴먼으로서 지속 활동해 실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라며 “한유아의 활동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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