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경우 이달 16일이 휴장일이며, 중국은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은 18일이 휴장일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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