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오프라인 카페 오픈도 예고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시그리드’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창을 투척해 적을 공격하는 ‘시그리드’는 마검이라 불리는 유물 ‘튀르핑’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밤의 일족’의 우두머리이자 제국의 공작에 해당하는 대귀족이다. 은신 상태로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등 다양한 능력을 활용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월 29일까지 기존 대비 높은 확률로 ‘시그리드’를 얻을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신규 전선 29 지역 ‘아우렐리아 심해 유적’과 정령 ‘아이라’의 인연 스토리를 선보이며, 보스 레이드 콘텐츠 악령토벌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을 개방한다.

또 1.5주년 특별 방송에서 공개했던 '에버소울' 오프라인 컬래버 카페를 오는 9월 오픈한다고 예고했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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