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국민이주(대표이사 김지영) 본사에서 ‘해외이주 고객 외환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된 투자이민 전문 업체로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해외 이주 관련 전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민이주를 통해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해외부동산 투자 지원 업무 ▲재외동포 외환 컨설팅 등의 해외 이주와 관련된 제반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국민이주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 신한은행,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 개최
- 신한은행, ‘ELB 펀드’ 비대면 가입 서비스 시행
-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이 체감할 변화 이끌어내자”
- 신한금융, 카카오뱅크와 ‘맞손’…‘달러박스’ 인기 탑승
- 신한은행, 최고 연3% ‘신한 군인행복 통장’ 출시
- 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2억원 전달
- 신한은행,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 신한은행,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유통 연계 금융솔루션 협약
- 신한은행, 3년 연속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 신한은행, ‘신한 SOL뱅크로 환전 했CU’ 이벤트 시행
- 신한은행,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모바일 가입 서비스 출시
- 신한은행,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 사업자 금융지원
- 신한은행, AI 감정분석 시스템 도입
한경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