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KB손해보험의 직원 가족들이 실내 컬링을 즐기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행사에 참여한 KB손해보험의 직원 가족들이 실내 컬링을 즐기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의 자회사 직원 중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회사와 동료에게 기여하고 헌신하는 직원으로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50여가족이 참여해 ▲만찬 및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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