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임직원이 직접 포장한 선물 꾸러미.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임직원이 직접 포장한 선물 꾸러미.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임직원이 포장한 선물 꾸러미와 편지를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했다.

19일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 마무리를 위한 희망가득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선물은 유아 플리스 목도리와 무릎 담요, 핫팩 등이다. 선물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메시지 카드도 같이 동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동양생명 임직원 20여명이 선물 꾸러미 포장에 참여했다.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포장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시설 및 아동양육시설 아이들 약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 시즌이 모든 아이에게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이웃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