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리치
사진=굿리치

굿리치가 4일부터 전국의 숨은 보험 인재를 찾으러 순회 행사를 진행한다.

굿리치는 1일 우리나라 각 지역에 있는 보험 인재 도입을 위한 대규모 전국 순회 ‘2023 굿리치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관에서 시작돼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14일 부산 그랜드조선호텔 ▲21일 대전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승표 굿리치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대표주자로서 굿리치만의 비전과 미래 전략을 소개하는 섹션을 마련했다.

이어 채널별 부문장들이 현재 굿리치가 인당 생산성 1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요인과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에 회사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굿리치 브랜드·앱 ▲DB마케팅 ▲상품컨설팅시스템 ▲법인·VIP영업 ▲굿리치라운지 등 총 7가지의 테마별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면접 데스크를 설치해 현장에서 채용 면접과 상담까지 진행한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보험과 IT·마케팅의 협업이야말로 굿리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신한다”며 “설계사 영업을 위해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투자, 제도 마련 등 회사의 노력과 비전도 제시해 설계사와 동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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