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준영 대표, 김현주 교사,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회장 신민선), 권상철 원장. 사진=교보교육재단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준영 대표, 김현주 교사,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회장 신민선), 권상철 원장. 사진=교보교육재단

교보교육재단이 2023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단체 4개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다.

14일 교보교육재단은 ‘2023 교보교육대상’에 최준영 책고집 대표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 육성 ▲창의인재 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종합교육상이다.

올해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로는 ▲최준영 책고집 대표(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 ▲김현주 한광여자중학교 교사(창의인재 육성 부문 대상)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평생교육 부문 대상) ▲권상철 우포생태교육원 원장(미래혁신 부문 대상)이 선정됐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올해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참사람을 키우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참사람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찾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알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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