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화면. 사진=KCC
광고 화면. 사진=KCC

KCC는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새로운 페인트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CC가 올해부터 펼치고 있는 컬러의 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수 장기하가 모델로 합류했다.

지난 5일 업로드 된 이 광고는 현재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2024년 제일 잘 만든 광고’, ‘장기하가 모델이라 더 웃기다, 중독성 있다’ 등의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KCC는 이번 광고에서 들려주는 장기하의 중독성 있는 내레이션을 재미있는 춤과 함께 만들어 KCC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하는 댄스 챌린지도 펼칠 계획이다. 가수 장기하를 모델로 유튜브 광고 운영은 물론, SNS 챌린지와 함께 섬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개성 넘치고 음악성 있는 가수 장기하와 함께 작업한 이번 광고는, KCC페인트의 컬러와 음악이 만난 독특한 콜라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컬러의 힘을 통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KCC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많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소윤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