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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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331520, 대표 신재명)가 추석을 맞아 대규모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는 VFUN에서 V코인을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보너스 V코인을 지급받게 된다.

프로모션과 함께 밸로프의 여러 게임들도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리듬게임 '클럽엠스타'에서는 유저들이 출석과 미션을 통해 송편을 모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홈가든에서는 '한복베어' 획득 기회도 제공된다. 

로스트사가는 한가위 특별 퀘스트를 통해 커스텀메달과 레어 용병 소환서 등을 제공하며, 웹 뽑기 이벤트로 다양한 아이템 획득 기회를 마련했다. 정치 경제 MMORPG 군주온라인은 9월 3일부터 서버/마을 단위의 아이템 기부 이벤트와 송편 교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MMORPG ‘NAGE’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몬스터를 통해 추석 복조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시 게임 재화와 펫, 탈 것 아이템을 제공한다. MMORPG ‘소울워커’는 11일부터 골든 라비린스 3차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 연휴 부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타지 MMORPG ‘이카루스’는 보름달 던전에 열린 차원의 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버프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인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은 3일부터 내달 8일까지 다시 시작하는 바다 모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복 스킨 할인과 추석 패키지도 선보인다. 모바일 캐쥬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는 5일부터 접속 보상과 추석 한정 퀘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RPG '드루와 던전'은 1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출석 이벤트'와 '한가위 이벤트 상점'을 운영하여 신규 및 기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명절 기간 동안 게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사용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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