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시즌++’ 서버 오픈
시즌 캐릭터 생성권 추가 지급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자사 대표 게임 ‘검은사막’에 일반 서버 대비 성장이 10배 빠른 ‘시즌++’ 서버를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즌++’ 오픈과 함께 전체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 이용권’ 1장을 추가 지급했다.

‘시즌++’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한 시즌 캐릭터가 60레벨을 달성할 시 ‘찬란한 시작의 상자’가 제공된다. ‘찬란한 시작의 상자’에서는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 ▲유(IV) 우두머리 주무기 상자 ▲카포티아 목걸이·허리띠·반지 등이 주어진다. 특히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는 모험가가 보유 중인 25레벨 이하 일반 캐릭터를 즉시 61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신규 시즌 패스 보상으로는 ‘마패 : 명마’를 제공한다. 해당 마패를 사용하면 ‘측면이동‘을 포함해 5개 준마 기술을 보유한 8세대 황금마(암컷)를 얻을 수 있다. 또 협동형 우두머리 레이드 ‘검은사당 황해도편(파티)’에 신규 우두머리인 ‘흑봉황’과 ‘폐세자’를 선보였다.

펄어비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25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전투 경험치 500% ▲기술 경험치 200% ▲아이템 획득 확률 50% 버프를 제공하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접속 이벤트도 10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