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안식처’ 등 신규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6인 레이드 ‘폭군의 안식처’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폭군의 안식처’는 타락한 신수 ‘두아카’를 16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물리치는 콘텐츠다. QTE 액션과 협동 공격 등을 활용해 ‘두아카’ 레이드 고유의 제압 연출을 즐길 수 있다.

더하여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3종의 신규 ‘축복의 석판’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축복의 석판을 이용해 빈 홈을 활성화하고 석판을 완성하는 것으로 능력치를 추가 획득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5일까지 특정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겐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추석 특별 선물 꾸러미’가 주어지며, 같은 기간 ‘희귀 꿈돌 소환권’ 재료를 제공하는 ‘해족의 소중한 선물’ 이벤트도 열린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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