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복얼라이언스
사진=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충남 예산과 공주의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행복나래)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재작년부터 시작해 21곳의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노후 정도와 소득 수준을 고려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7곳의 회원기업이 참여했다.

조민용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은 “꾸준한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종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