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종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특례시장컵 제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대회 개막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동아오츠카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외에도 1월부터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및 고양 홀트 휠체어 농구단 훈련용 제품을 연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하늘내린 인제 제2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 배구대회를 후원했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제1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도 제품 및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