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람, 그리고 미래’를 발간했다고 14일 전했다.2011년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교보생명은 매년 ESG경영 노력과 성과를 모든 이해관계자와 책임 있게 공유하고 있다.특히,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추구해온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 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ESG경영 기반을 일찍이 구축했다.열네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ESG경영 흐름에 발맞춰 관련 정보 공시를 강
‘FT브릿지’는 ‘기업들과 사회를 연결하는 브릿지(다리)가 되자’란 의미를 담은 상생·협력 프로젝트다. 기업의 문화 나눔 활동뿐 아니라 사회공헌, 공익, 기부 활동 등을 다룬다. 아울러 벤처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활약상도 적극 조명한다. 가 ‘함께 사는 세상’을 지향점 삼아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따뜻한 여정을 시작한다. -편집자 주-KB손해보험은 발달장애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실 설치와 더불어 특수교육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지원 중이다.1일 K
신한라이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폐지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리사이클’ 캠페인은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 개정 시 폐기되는 상품 안내장 등을 수거해 재생 용지로 재생산,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한 임직원 참여 자원순환 활동이다.신한라이프는 지난달 상품 개정이 이뤄짐에 따라 신한L강남타워 및 각 영업점이 소재한 서울 시내 주요 빌딩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수거된 폐지를 활용해 서울지역 아동센터 연계 취약계층 돌봄아동 300여
DB손해보험 우수영업가족(DBRT, DB라운드테이블)이 이재민을 위한 친환경 물품 키트를 제작했다.30일 DB손해보험은 DB인재개발원에서 피스윈즈(Peacewinds)와 함께 재난 대응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교육 및 프로미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피스윈즈는 1996년 이라크 분쟁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수행하는 긴급구호 전문 글로벌 비정부기구(NGO)다.올해도 우수영업가족인 DBRT 중 50명이 ESG실천이라는 구호
동양생명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2주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전사 ‘무용(無用)함 속 쓸모찾기: 그린박스(GREEN BOX)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과소비로 인한 자원 낭비 및 이로 인한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 화두로 대두해 온 만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함께 고민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도 직접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캠페인이 진행된 지난 2주 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약 200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JB금융그룹이 지난해 그룹의 재무 현황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년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를 반영해 작성됐다.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대성 평가 시 고객, 주주 및 투자자 등 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의 설문 참여 비율을 높여 그룹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12개 주요 이슈를 도출했다. 주요 이슈로 도출된 주제 중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가 지난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해당 보고서는 해성디에스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초 실시한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환경과 사람,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파트너’라는 ESG 비전에 따라 해성디에스 ESG 경영체계와 전략과제, 추후 활동계획을 공개했다.환경(Environmental) 영역에서 해성디에스는 글로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환경을
한화생명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내용을 전했다.5일 한화생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방향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보고서는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 내재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경영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중점에 뒀다. 이를 토대로 세부적인 전략 과제를 실천한 결과도 공개했다.환경경영 성과로는 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박봉권·이석기 각자 대표 체제의 교보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영향과 위험·기회요인을 분석해 각 사업 부서별 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ESG 경영에 집중한다. 사업 부문별로는 박 대표가 기업금융(IB)과 자산관리(WM)를 맡고 있으며 이 대표는 경영지원 총괄·신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ESG 경영은 이석기 대표가 책임을 갖고 있다.1일 교보증권은 ‘2023 교보증권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기후변화 관련 위험·기회를 관리하고 지속 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후변화 관련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년간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의 성과를 정리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일 발간했다.2021년 첫 보고서 제작 이후 4번째다.올해 보고서에는 2026년 이후 ESG 공시 기준으로 도입 예정인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가이드 라인을 반영해 중대 이슈관리 체계에 의한 경영전략 수립 체계를 고도화했다.아울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과 탈석탄 금융 현황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지배구조 데이터 공개 범위 확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활동과 여성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전 연구개발(R&D)센터에 1000㎾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28일 오전 황현식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R&D센터에서 준공식을 열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가동했다.이 태양광 발전설비는 대전 R&D센터 내 주차장, 운동장 등 총 4862㎡ 면적에 설치됐다. 양면형 태양광 발전패널 1740장을 이용해 구축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7만1816㎾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대전 R&D센터의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그룹의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은 2005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올해 19번째를 ESG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2023 ESG 보고서’는 지난해 신한금융이 추진한 ESG 활동에 대한 상세 내역을 담고 있으며, 스토리텔링 요약본인 ‘ESG 하이라이트’와 함께 ‘스페셜 리포트’, ‘데이터 팩’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생물다양성
“더 나은 미래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금융사로 도약할 것”26일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기후 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강화하는 등 노력으로 ESG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한화투자증권은 앞서 24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올해 기후 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 권고에 따른 주요 사업장의 온실가스 직접배출·간접배출·기타 간접배출에 해당하는 금융 배출량 등 정보를 공개했다.앞서 국제금융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기후 변화를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해 기업의
신한은행이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30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 SOHO사관학교는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30기’에는 경영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약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8주간 ▲브랜딩·홍보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교보생명은 동대문구와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전했다.앞서 30일 열린 이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및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식재했다.교보생명은 지난달 동대문구,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탄소중립실천과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중랑천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중랑천 둔치에 약 1.5km에 이르는 ‘교보생명 메타세쿼이아 숲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메
친환경 콘크리트·블록 생산기업 자연과환경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캐파증설에 투입해 연간 320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실적 가이던스(기업 자체 전망치)를 내놨다. 자연과환경 측은 시설투자 대상 부지를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부지 외에서 생산 준비가 갖춰져 투자금 집행만 빠르게 단행될 경우 올해말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영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자연과환경은 전일 238억72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비율은 39.32%로 자기주식 제외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24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은 매일 인근 지역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1993년 설립된 후 약 30년간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무료급식과 노숙인 자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점심을 준비했다고 마스턴자산운용은 전했다. 또 마련한
Sh수협은행이 이사회 산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설된 ESG위원회는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관련 정책을 의결하고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ESG경영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되며, 반기마다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ESG위원회 신설은 수협은행만의 독자적인 ESG경영 체계를 내재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ESG 관련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실천을 도모하고 비재무적 성과지표
동양생명 임직원 810여명이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주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동양생명은 지난달 20일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같은 달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동안 전사 ‘그린 위크(GREEN WEEK)’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4월 22일)’과 연계된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통해, 지난 35년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활동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뿐만 아니라 소속 설계사(FC)도 함께
AIA생명이 지난 29일 임직원과 ‘정원 조성 및 한강공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IA그룹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진행하는 캠페인 ‘AIA CA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IA CAN은 직원들이 환경을 위한 사고방식, 태도 및 행동을 독려하며 교육, 평가, 보상,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이다.이날 네이슨촹 AIA생명 대표를 포함한 AIA생명의 임직원과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직원 및 설계사 등 100여명은 뚝섬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버려
하나금융그룹이 점자 교육 교보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시각장애인 지원에 나섰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업에서 그룹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의 체계적인 점자교육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점자교육 교보재 제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국립국어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2023년 점자 사용 능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10명 중 4명이 점자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하나금융은 그룹 임직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