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의 게임 특화 브랜드 ‘긱스타’가 본격적으로 조립PC 시장에 진출했다고 8일 전했다.주연테크에 따르면 긱스타는 게이밍과 사무용 두 가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게이머들과 일반 사용자들 모두를 만족시킬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긱스타는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긱스타75F46T2'와 가정 및 사무용에 적합한 '긱스타55GT02' 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각각의 모델은 사용자들의 목적에 맞춘 최적의 성능과 구성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긱스타는 이번 조립PC 출시를 기념해
‘팝업 성지’라고 불리는 서울 성수동 한복판. ‘사녹’ 맵을 연상케하는 빌딩 숲 사이에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의 여름 더위를 날려줄 특별한 팝업이 열렸다.1일 크래프톤이 서울 성수동에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PUBG 성수’를 오픈했다. PUBG 성수는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첫 번째 주자는 다채로운 여름 액티비티가 마련된 ‘서머 바이브(Summer Vibes)’다. 방문객들은 8월 18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요일마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인기 그룹 ‘뉴진스(NewJeans)’를 만난다.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이콘의 협업인 만큼,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지난달 가장 먼저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첫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팀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베트남의 ‘케르베로스 이스포츠(CERBERUS Esports)’다.27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PGS 3는 전 세계 정상급 2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펼쳐졌다. 18회의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에서 케르베로스 이스포츠는 총 163점을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케르베로스 이스포츠는 10만달러(약 1억4000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3’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PGS 3는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한국에서는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지엔엘 이스포츠가 출전하고, 젠지는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으로 나선다.PGS 3는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크래프톤은 국내 최강의 클랜을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랜 배틀 2024 with 갤럭시 S24’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클랜은 4월 10일까지 공식 카페와 SNS에 공개된 온라인 설문 양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만 해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게임 재화인 치킨 메달 12개를 받을 수 있다.예선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예선 기간 가장 많은 치킨(우승)을 획득한 상위 10개 클랜, 가장 많은 회복량을 기록한 상위 3개 클랜, 기절한 팀원을 가장 많이 부활시킨 상
지난 20년간 인기를 끌어온 판타지 라이프 MMORPG ‘마비노기’와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흥행을 거둔 서바이벌 슈팅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나란히 엔진 교체에 나선다.15일 게임업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기존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던 ‘배틀그라운드’를 최신 엔진인 언리얼 엔진5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게임 전반의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다.관련해서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PD는 “최고 퀄리티의 비주얼 변화를 목표하고 있다. 상징성과 고유한 게임 플레이는 유지하면서 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024년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크래프톤은 올해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 게임을 점검·개선해 한층 짜임새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낙하-파밍-생존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다채로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가장 먼저 역동성을 늘리고 이용자들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파괴 가능한 환경’을 도입한다. 건물의 일부를 파괴해 새로운 공격 경로를 개척하고, 엄폐물을 조성해 전략적인
지난해 전 세계 게임업계에 실적 한파가 불었다지만, 그라비티와 크래프톤에게는 예외였던 모양새다. 불황 파고를 뚫은 양사는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는데, 이를 견인한 주인공은 어떠한 신규 IP(지식재산권)가 아니었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라그나로크’.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이들의 오랜 무기였다.16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26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을 달성하며 8년 연속 최대 연간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6.6%, 영업이익은 52.8% 증가하는 등
# PC방 입구에 들어서자 카카오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가 ‘치킨(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우승을 상징함)’을 들고 반긴다. ‘이터널 리턴’ 영상이 재생되는 대형 스크린 아래로 모든 좌석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장패드가 놓여있다.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카카오게임즈는 옵티멈존PC카페(이하 오즈PC카페) 미아사거리역점과 협업해 자사 게임을 특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PC방을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컬래버레이션 PC방을 오픈한 건 포포PC방 건대·노량진점, 오즈PC카페 강남·수유·서면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2023 PUBG 커뮤니티 어워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13일 크래프톤 서초 오피스에서 열린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PUBG 커뮤니티 어워즈’가 열린 건 2019년 첫 개최 이후 4년 만이다.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100여명과 게임 캐스터 레나, 이스포츠 명예 파트너 지수보이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펍지 스튜디오의 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7.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열 번째 신규 맵 ‘론도(Rondo)’를 출시했다.7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론도는 ‘영예의 전장’이라는 의미를 지닌 8x8km 사이즈 대형 맵으로 역대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맵 중 가장 넓은 플레이 공간을 자랑한다. 세련된 빌딩이 즐비한 현대적인 도시와 전통적인 과거 향취가 밴 장소들이 공존해 다채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주요 지역 중 ‘자데나 시티(Jadena City)’는 고층 빌딩과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이
크래프톤이 자사의 핵심 IP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를 무료 플레이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배그 출시 초기 크게 홍역을 앓은 ‘불법 프로그램(이하 핵)’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이에 크래프톤 측은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안티치트를 최우선순위로 다양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크래프톤은 현지 시각으로 9일 미국 LA에서 개최된 ‘더 게임 어워드 2021(TGA 2021)’에서 배그를 내년 1월 12일부터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TGA 2021은
크래프톤은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이하 배그: 뉴스테이트)’가 지난 11일 출시 후 한국, 미국, 독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65개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배그: 뉴스테이트는 누적 다운로드도 출시 이틀 만에 1000만, 4일 만에 20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배그: 뉴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PC‧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다. 또 배그: 뉴스테이트는 전 세계 200여개국 사전 예약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인 ‘펍지 유니버스(PUBG Universe)’ 기반의 웹툰을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연재 시작일은 오는 16일이다.이와 함께 크래프톤은 프리뷰 형식의 ‘펍지 유니버스’ 웹툰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만의 긴장감과 스릴감을 담아 실제 웹툰을 보는 스크롤 속에서 추격전, 총격전 등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크래프톤 펍지 유니버스실은 “’펍지 유니버스’는 배틀그라운드의 첫 출시부터 이어져온 펍지 스튜디오만의 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로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크래프톤이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각에서 크래프톤이 높은 PUBG 의존도 및 중국 텐센트 의존도가 약점이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크래프톤은 게임을 기반으로 IP를 확장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크래프톤은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 김창한 대표,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했다.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