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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 계좌 오픈

2024-05-20     한경석 기자
사진=미래에셋증권

대한민국 정부가 보장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 ‘개인투자용국채’ 출시를 앞두고, 단독판매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전용 계좌를 마련했다고 20일 전했다.

6월 첫 발행을 시작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국채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어 출시 전부터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에선 앞서 9일에 개인투자용 국채 소개영상에 이어 ‘개인투자용국채 100% 활용법’을주제로 29일 오후 6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앱 엠스톡(M-STOCK)에서 새로 오픈하는 라이브스트리밍 채널 엠플레이(M-PLAY)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전용계좌에서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계좌개설은 필수다.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만 투자가능하고, 청약의 형태로 최소 10만원에서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을 할 수 있다.

10년, 20년 월물로 1월에서 11월까지 연11회 발행될 예정이다. 전용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또는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에서 개설 가능하다. 개인투자용 국채에 관한 궁금한 점은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전담상담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